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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LINC+사업단, 친환경스마트운송기계ICC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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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LINC+사업단, 친환경스마트운송기계ICC 세미나 개최
  • 고영 기자
  • 승인 2021.06.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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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선박 소재 산업 대응…국내 어선 기술개발 동향 소개
목포대 LINC+사업단, 친환경스마트운송기계ICC 세미나 개최.
목포대 LINC+사업단, 친환경스마트운송기계ICC 세미나 개최.

친환경 선박 소재 산업 대응…국내 어선 기술개발 동향 소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장 이상찬)은 24일(목) 목포 샹그리아비치관광호텔 비취 홀에서 대불국가산업단지 인근 조선해양기자재부품 업체, 조선해양산업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스마트운송기계ICC(기업협업센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조선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친환경 선박법 시행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 마련을 위해 HDPE(친환경 플라스틱) 선박 건조의 가능성과 친환경성 검토 및 친환경 정책에 따른 국내 어선 기술개발 동향 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남의 친환경 선박 보급‧확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및 관련 사업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조선해양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대표와 관계자들 이외에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찬 단장은 “정부의 친환경 선박법에 따른 지역 중소선박건조업체들의 역할이 중요해졌으며, 특히 관공선 선박 건조에 필요한 소재 선정에 지역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다”고 말했다.

LINC+사업단은 대학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원하여 전남 친환경조선해양 관련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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