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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깨끗한 물 공급 위해 ‘수원지 등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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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깨끗한 물 공급 위해 ‘수원지 등 환경정비’ 실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1.07.22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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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깨끗한 상수도 환경 조성을 위해 7월 한 달 동안 정수장과 수원지 주변에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2일부터 30일까지 연암·죽림·대신·구수·복룡제, 광역배수지 5개소로 면적은 5만 평방미터에 달하며, 총 10곳을 정비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비는 매년 2회 이상 시행하여, 시각적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최근 높아진 기온과 잦은 비로 인해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제거해 유충·날벌레 등의 번식을 사전에 방지하여 수원지 물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매년 환경정비를 비롯하여 상수원보호구역의 원수와 정수의 수질검사, 정수처리 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청결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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