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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여수-남해 해저터널, 새로운 동서통합 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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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여수-남해 해저터널, 새로운 동서통합 시대 열 것”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1.08.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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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해저터널 예타 통과 관련 환영입장 발표
여수시의회, “여수-남해 해저터널, 새로운 동서통합 시대 열 것”.
여수시의회, “여수-남해 해저터널, 새로운 동서통합 시대 열 것”.

24일 해저터널 예타 통과 관련 환영입장 발표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새로운 동서통합 시대가 열릴 것이다”고 환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여수-남해 해저터널 사업은 24일 기획재정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대상사업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시의회는 이에 대해 “여수-남해 해저터널이 과거 4차례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5번째 도전 끝에 드디어 첫 삽을 뜰 수 있게 됐다”며 “여수시민, 남해군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그러면서 “해저터널이 계획대로 건설되면 여수와 남해 간 이동거리는 기존 1시간30분에서 10분으로 크게 단축된다”며 “이로 인해 남해안권의 관광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해저터널은 여수와 남해뿐 아니라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의 교류 활성화를 가져와 결국 새로운 동서통합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또한 “많은 분들의 염원을 통해 해저터널 건설의 첫 단추를 꿰었다”며 “해저터널이 무사히 완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여수 상암동과 남해군 서면을 잇는 사업이다. 해저 4.2㎞, 육상 1.73㎞ 등 총 7.3㎞ 규모이며, 6312억 원을 투입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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