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8 09:21 (수)
하당노인복지관, ‘영양과 행복을 전하는 동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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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노인복지관, ‘영양과 행복을 전하는 동행’ 진행
  • 고영 기자
  • 승인 2021.08.31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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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대응 취약노인 결식해소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

포스트코로나 대응 취약노인 결식해소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

이랜드복지재단 하당노인복지관(관장 신성화)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포스트코로나 대응 취약노인 결식해소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 ‘영양과 행복을 전하는 동행’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델타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지역 내 복지관 및 경로당의 잦은 휴관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취약계층 어르신의 고립감 및 결식이 심각해지고 있고, 더욱 안타까운 것은 부양가족의 무관심 및 부재로 인한 어르신들의 빈곤이 심화 되면서 우울증이 급증하면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하당노인복지관은 우울감이 높고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노인 50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영양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영양과 행복을 전하는 동행’ 프로그램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영양과 행복을 전하는 동행’ 프로그램은 포스트코로나를 대응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실습, 이론교육, 밑반찬 지원으로 영양결핍을 해소하고, 원예치료, 반려작물 키우기로 우울감을 감소시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혼자만 외롭게 보내다 프로그램에서 친구도 만들고, 밑반찬도 지원받으니 정말 사람 사는 것 같다”며 “이런 날도 있으니 더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성화 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취약노인의 고립감은 심화되고 있고, 이에 따른 결식과 우울감은 심각한 상황이다”며 “노인 빈곤에 의한 고립과 우울은 자살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우울을 조기에 발견하고 결식을 해결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신 관장은 “현재 취약노인에게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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