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7개 파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상황대응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파출소 경찰관의 구조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파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선박의 전복 및 충돌 사고, 갯바위 고립자 등 상황별 구조 훈련과 연안구조정 운용술에 대해 진행된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사고 대응을 위해 매 훈련마다 실전처럼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현장부서 근무 경찰관의 각종 해양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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