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대응태세 유지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자체 안전사고 예방과 주요 장비 관리 실태,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 출동대응태세 유지를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소속 경비함정 안전관리 점검에 나선다.

목포해경은 전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함정 안전운항 및 자체사고 예방 실태 ▲단정 등 주요 장비 및 물품 관리 상태 ▲함정 청결상태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 여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임재수 서장은 “자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장비 가동률을 향상시켜 해상경비 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인력 및 장비에 대한 안전관리를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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