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지사장 한화진)는 21일(목) 코로나19로 일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6월 무안 일로읍 소재의 양파농가 지원에 이어 20여 명의 공사 직원들이 무안 현경면 평산리에 위치한 700평 규모의 고구마농가에 방문하여 적기에 작물 수확이 이루어지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한화진 지사장은 “농어촌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써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농업인을 위한 ESG경영 실천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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