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가정 간 소통과 공감대 높여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광주시교육청이 16·23·30일 세 차례에 걸쳐 관내 교원 및 학부모(아버지)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1년 교원-학부모가 함께 하는 체험교실’을 성료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체험교실은 학교와 가정 간 소통과 공감대를 높여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쁜 직장생활로 참여가 어려운 아버지를 고려해 매주 토요일 오전 세 차례로 나눠 진행했다.
‘2021년 교원-학부모가 함께 하는 체험교실’은 ▲도예체험 ▲목공체험 ▲요리체험 등을 주제로 실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학부모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hakbumo.ge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광주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학부모참여팀(☎062-380-48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교육청 안석 시민참여담당관은 “학교와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교원-학부모가 함께 하는 체험교실은 맞춤형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며 “교원과 아버지가 함께 체험에 참여하면서 친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좋은 소통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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