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목포 하당대리점(대표 박재삼)는 11일 사랑의 라면 100박스(250만원 상당)을 연말을 맞아 목포 중증 장애인 애인회(회장 고영민)에 기탁했다.
이번에 애인회에 기탁받은 라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겹게 지내고 있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전달 됐다.
고영민 회장은 “4년째 장애인들에게 후원해주시는 박재삼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장애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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