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1:54 (금)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광양지역자활센터 안전한 보육환경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광양지역자활센터 안전한 보육환경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2.02.14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난감 세척·소독’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광양지역자활센터 안전한 보육환경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광양지역자활센터 안전한 보육환경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장난감 세척·소독’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과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는 지역 내 보육시설 장난감 세척·소독사업을 위한 올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은 물론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에 대한 살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여서, 영유아들이 직접 사용하는 장난감과 교구의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2018년부터 업무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광양시 지역 내 보육시설 152개소를 대상으로 장난감과 교구 소독·서비스를 매월 4회씩 제공하고 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장난감 소독·세척 서비스를 보육시설 479개소에 17,383회, 금액으로는 9,544만 원을 지원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보육시설은 최소 2주 전 광양지역자활센터에 장난감 세척·소독 서비스를 신청하면, 광양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해당 보육시설을 방문해 장난감을 직접 수거한 뒤 세척·소독을 시행한다.

강용재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상임이사는 “코로나19로 위생의 중요성이 더 커졌기 때문에 장난감 세척·소독사업을 강화해 시행할 계획이다”며,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장난감 청결은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