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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산업, 30년째 이어지는 신안군 증도면 고향사랑 나눔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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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산업, 30년째 이어지는 신안군 증도면 고향사랑 나눔 쌀 기탁
  • 고영 기자
  • 승인 2022.04.11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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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 300가구에 전달
㈜새서울산업, 30년째 이어지는 신안군 증도면 고향사랑 나눔 쌀 기탁.
㈜새서울산업, 30년째 이어지는 신안군 증도면 고향사랑 나눔 쌀 기탁.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 300가구에 전달

신안군 증도면은 ㈜새서울산업(대표 박종남)이 고향사랑 나눔으로 5일 1,0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신안군복지재단을 통하여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1993년부터 시작된 ㈜새서울산업의 선행은 올해로 30년째 이어져 관내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전달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마을 이장을 통하여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 300가구에 전달됐다.

㈜새서울산업 박종남 대표는“옛 부터 귀한 쌀을 나누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며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증도면이 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양국영 증도면장은 “10년 동안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진정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주신 덕분에 증도면이 더 따뜻해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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