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22:06 (토)
신안군 ‘금빛 향기 가득한 4월’ … 새우란 봄꽃 전시
상태바
신안군 ‘금빛 향기 가득한 4월’ … 새우란 봄꽃 전시
  • 고영 기자
  • 승인 2022.04.15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후변화 멸종위기 자생식물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
금새우란.
금새우란.

기후변화 멸종위기 자생식물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신안군은 18일부터 24일까지 10일 동안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내 새우란전시관에서 특산식물 새우난초 전시를 갖는다.

전시는 신안자생지에서 서식하는 흑산비비추, 바위취, 금낭화, 홍도서덜취 등 관람객에게 다양한 자생식물 등도 함께 볼 수 있으며 기후변화 멸종위기 자생식물 새우란의 보존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했다.

새우란을 대표하는 금새우란, 다도새우란 등 원종과 혜성, 화지조, 코오즈 같은 화색과 향기가 뛰어난 교배종 등 250여 개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바다와 숲,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세계조개박물관, 수석미술관, 수석정원, 도서자생식물보존센터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천상화라고도 하는 새우란은 봄과 여름에 꽃을 볼 수 있는데 특히 4월의 봄꽃 새우란은 은은한 향과 화사한 꽃의 매력에 빠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섬관광지에서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새우란은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자생하는 동양난으로 뿌리줄기의 모양이 새우를 닮아 새우란이라고 하며, 특히 음지에서 잘 자라고 실내에서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꽃이 잘 피고 화색이 다양하며 은은한 향기를 갖는 것이 특징이다.

/고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