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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성 1만5천여 명,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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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성 1만5천여 명,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2.04.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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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여성, 내 삶이 행복한 성평등 광주 공동체 실현”
광주 여성 1만5천여 명,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광주 여성 1만5천여 명,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아이와 여성, 내 삶이 행복한 성평등 광주 공동체 실현”

광주여성 1만5천여 명이 19일 오후 3시 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행사에는 이명자 전광주오월어머니집관장, 정복례 전사립유치원연합회장, 추혜성 오월을 사랑하는 사람들(오사모)회장, 김경모 로타리3710지구여성위원장, 김향덕 전)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전남지회장, 박인순 소설가, 김금례 화가, 백현옥 (사)청소년가족복지상담협회장, 박현옥 전남대 민주동우회장, 정우림 ESG광주청년여성위원장, 강영숙 전광주시여성가족국장, 노향자 광주전남재향군인회여성회대표, 박종숙 전)시 빛고을봉사단 목련회장, 유영숙 조선이공대교수, 이경은 충남대교수 광주간호조무사협회, 광주기독교단협의회 오경복사무차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용섭 예비후보는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 성평등 노동환경 조성, 일생활균형 실현, 가족친화인증 사업의 지속적 확대 추진으로 성평등 광주공동체 실현에 앞장서왔다”고 말했다.

특히 초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민선7기 동안 여성가족국을 신설하고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삶에 목표를 두고 생애주기별 6단계(만남-결혼-임신-출생-육아·돌봄-일생활균형)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편한 광주 만들기’ 정책을 펼쳐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률을 높이는 쾌거로 타시도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주인권도시 광주가 인공지능 대표도시, 노사상생도시, 친환경 자동차산업도시, 기후위기대응 선도도시로 도약하면서 광주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초석을 놓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용섭 예비후보와 우리 시민들이 지난 4년 동안 이루어낸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뛰어넘어 5년 후 정권교체도 이루고, 아이와 여성, 내 삶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에게 몸소 배웠던 혁신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이용섭, 광주의 품격에 걸맞는 진정한 리더 이용섭을 위해 광주여성들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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