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1:53 (금)
전남댄스스포츠연맹, 2022년도 첫 대회 ‘금빛 스텝’
상태바
전남댄스스포츠연맹, 2022년도 첫 대회 ‘금빛 스텝’
  • 정민국 기자
  • 승인 2022.04.27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페셔널 스탠다드, 아마추어 라틴, 아마추어 스탠다드 3개 조 출전, 금메달 싹쓸이
전라남도댄스스포츠연맹 소속 선수들이 2022년도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전라남도댄스스포츠연맹 소속 선수들이 2022년도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프로페셔널 스탠다드, 아마추어 라틴, 아마추어 스탠다드 3개 조 출전, 금메달 싹쓸이

전라남도댄스스포츠연맹 소속 선수들이 2022년도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6회 빛고을배 전국댄스스포츠 대회”에 출전해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프로페셔널 스탠다드 부문에 11개조가 출전한 가운데, 김동수/홍인화(전남댄스스포츠연맹)조가 스탠다드댄스 5개 종목 중 왈츠, 탱고, 비에니즈 왈츠 3종목에서 1위, 폭스트롯과 퀵스텝에서는 2위를 하며 종합 1위, 금메달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라틴 부문에서는 김민수/김나연(전남댄스스포츠연맹)조가 라틴댄스 5개 종목인 삼바, 차차차, 룸바, 파소도블, 자이브 전 종목 1위를 차지하며 19개 조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마추어 스탠다드 부문에서도 임진수/임세빈(전남댄스스포츠연맹)조가 왈츠, 탱고, 폭스트롯, 비에니즈 왈츠 4개 종목에서 1위, 퀵스텝 2위를 차지하며 종합 1위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라남도댄스스포츠연맹은 4개 조 중 3개 조가 출전하여 3개 조 전부 금메달을 싹쓸이 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댄스스포츠연맹 김재웅 회장은 “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 기쁘다”며 “전남댄스스포츠의 발전과 댄스스포츠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지난 2019년도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이번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도 잘해서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민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