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 식탁’,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운영법인:목포YMCA)는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목포주말학교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 식탁’, ‘Youth O-ri! 바리-STAR ★’프로그램을 센터 1층 쿠킹랩과 오리카페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기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토) 센터가 운영한 주말학교 프로그램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 식탁”은 청소년 혹은 보호자와 함게 가정에서 쉽게 하기 어려운 요리 및 다과를 배워 가정에서 실제로 체험해서 활용할 수 있는 요리과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다과를 배워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에게 나눠줌으로써 대인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목포주말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으며, 목포의 우수한 인프라와 지역사회 교육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즐기는 주말학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부모님과 함께 쿠키와 음료를 만들어서 재미있었으며 나중에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알게 되어서 뜻 깊었다”고 했으며, 또 다른 청소년은 “요리사가 되어서 자신의 레시피를 만들어보는 것이 꿈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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