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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오 목포시의원 “누구보다 지역 잘 알고 문제 해결 능력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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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오 목포시의원 “누구보다 지역 잘 알고 문제 해결 능력 탁월”
  • 호남타임즈 기자
  • 승인 2022.05.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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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의원의 실력과 경험으로 주민 복리증진 앞장
조성오 목포시의원 예비후보.
조성오 목포시의원 예비후보.

4선 의원의 실력과 경험으로 주민 복리증진 앞장

◎ 조성오(趙成五) 목포시의원 예비후보

- 목포시의회의원 마선거구

▲목포 출생 ▲목포산정초 ▲영흥중 ▲목포제일정보고 ▲초당대 ▲목포시의회 8.9.10.11대 의원 ▲목포시의회 전·후반기 의장(10대) ▲목포백련초 운영위원장 ▲목포서해초·연산초 전 운영위원장 ▲전 민주평통 목포시협의회 간사 ▲목포시축구협의회 자문위원 ▲전 (사)대한산악연맹 목포시연맹 회장 ▲전 국제로타리 3710지구 목포삼학클럽 회장 ▲전 영흥고 총동문회 부회장 ▲매니페스토약속대상 4회 수상(2021우수상, 2020우수상, 2015최우수상, 2010우수상)

▲ 출마하게 된 배경은?

= 지난 16년 동안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지역구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목포시민으로서, 지역민의 숙원사업을 직접해결하고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고자 정치에 입문하였고, 제8대 목포시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목포시를 위해 지난 16년간 쉼 없이 주민과 함께 일 해왔습니다. 그동안 4번의 선거를 통해 주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았고,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등 여러 차례 수상을 통해 외부기관의 인정도 받았습니다.

과분한 지역민의 사랑을 갚는 길은 민의를 대변하는 목포시의원으로서 ‘할일은 반드시 해내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 정의와 신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금껏 달려 왔습니다. 16년간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 왔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있고 문제 해결능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다른 후보와 비교되는 자신만의 강점은?

= 제8·9·10대 목포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제11대 목포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8대 목포시의회 후반기의회에서는 도시건설위원장으로, 제9대 목포시의회 후반기의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제10대 목포시의회에서는 전반기·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4선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16년 여간 목포시의 발전과 목포시민들과 함께 하였기에 그 누구 보다 우리지역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목포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더 앞장 설수 있는 큰 장점이 생겼습니다.

▲ 지금까지 지역사회에서 봉사해 온 것은?

= “삶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며, 신의를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저의 소신을 가지고 이제껏 여러 지역사회 활동을 해 왔습니다. 연산동 주민자치위원과 연산동 2, 3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05년과 2006년에는 연산·원산동 뜨락 축제 추진위원 등으로 지역발전과 함께했습니다.

목포연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과 목포서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광주교대 목포부설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목포영흥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교육발전에 노력하였습니다.

목포시 체육회 이사와 생활체육 유달클럽축구연합회 고문, (사)대한산악연맹 목포시연맹 회장, (사)대한산악연맹 목포시연맹 연산산악회 회장 등으로 주민 건강증진과 체육발전에 노력하였습니다. (사)새마을협의회 목포시지회 이사, (사)새마을문고 목포시 운영위원장, (사)바르게살기협의회 전라남도 부회장,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 보좌역, 국제로타리 3710지구 목포 삼학클럽 회장으로 목포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했습니다.

▲ 목포시의회 주요 의정활동 성과는?

= “할일은 반드시 해내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이제껏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의정활동 중 시민사회가 공약과 약속을 잘 지키는 정치인을 선정하여 주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2010년과 2015년, 2020년, 그리고 지난해 총 4회 수상하는 영광도 얻었습니다.

연산현대아파트~천년가 아파트 도로확장, 용해 골드디움5~6차 도로 확장, 북항~삽진·세라믹산단 연결도로 개설 등 교통체증 해소에 노력하였습니다.

대양산단‧산정농공단지 및 세라믹 산단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 고용, 노인 적합형 일자리 확대 운영, 원산중앙시장 공용주차장 확보, 재래시장 활성화 및 골목상권 육성 프로그램 창출 등 일자리 창출과 재래시장 활성화에 노력하였습니다.

용해동 도서관 건립 추진,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친환경 농산물 급식 제공 및 학부모 급식 부담금 전액 지원, 저소득층 고등학생(한부모가정, 차상위층, 다문화가정 등) 통합 교통비 지원, 미세먼지 없는 교실 만들기 등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하였습니다. 초원 청아 아파트 인근 경로당 신축, 미세먼지 신호등 만들기, 구.경찰서 부지를 활용한 여가 시설 확충, 연산 녹지쉼터 및 화장실 확충, 버스정보시스템(BIS)확대 설치 등 주민편익 증대에 노력하였습니다.

▲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은?

= 누구나 많은 공약을 내세우지만 그 공약들은 ‘빌 공’자 공약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까지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그 노력들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과 선거로 증명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공약들이 주민 누구나 공감하는 필요사항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산정 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사업입니다. 연산동 산45-4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것으로 2020년 6월 실시계획 인가·고시를 받았으며 앞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2년 하반기부터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사업이 완공되면 연산·원산·용해동 주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둘째, 사회적경제기업 통합지원센터 설치입니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는 침체되고 그로인해 소상공인들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목포에는 30여 개의 사회적기업과 10여 개의 마을기업, 108개의 협동조합이 있습니다. 그동안, 이러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가 없어 일반인이 기업을 설립하고 경영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지자체와 사회적경제기업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경영지원, 컨설팅, 마케팅 등을 도와줄 사회적경제기업 통합지원센터 설치는 반드시 필요하며, 이로 인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로 지역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셋째, 연산백련지구 활성화로 인한 교통체증 해소 방안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연산백련지구의 신규아파트 건립으로 많은 주민이 입주하면서 연산백련지구와 인근지역사이에 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통체증을 해소하고자 2가지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연산성당부터 연산농협사거리까지 약 800미터구간의 도로 확포장과 백련 행복주택부터 마리아회고교 옆까지 약 600미터 도로 개설입니다.

▲ 선거구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부족하지만 가진 것을 나누며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였습니다.

연산동 주민자치위원과 위원장을 하면서 지역문제에 대해 더 고민하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시의원에 도전하여 목포시의회 4선의원이라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 동안 격려와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 주신 지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도 지역민들께서 보내 주신 지지와 응원에 보답하고자 ‘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할일은 반드시 해내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지키며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리= 허인영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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