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회장단, 힘찬 첫 발 내딛다
제18대 회장단, 힘찬 첫 발 내딛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신안군연합회 제17대 회장 지도읍(김장수)ㆍ제18대 회장 압해읍(최명갑) 이ㆍ취임식이 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행사는 수산업발전 공로에 기여한 감사패 및 재직기념패, 故 이민국 회장에 대한 우정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최명갑 취임회장은 “정부지원이 농업분야에 비해 수산분야의 지원은 미비하지만 신안군과 함께 새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하고, 앞으로 수산업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1,500여 명의 수산업 경영인 회원들이 바다와 고향을 지키면서 바다에서 부(富)를 찾고, 생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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