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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체육회, 해달맞이 체조교실 16개소 선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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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체육회, 해달맞이 체조교실 16개소 선정 운영
  • 호남타임즈 기자
  • 승인 2022.05.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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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건강의 최적화 사업 평가, 8,930여만 원 사업비 확보
전남도체육회, 해달맞이 체조교실 16개소 선정 운영.
전남도체육회, 해달맞이 체조교실 16개소 선정 운영.

도민 건강의 최적화 사업 평가, 8,930여만 원 사업비 확보

전라남도체육회가 2022년 해달맞이 체조교실 사업 공모에서 2021년 지난해와 똑같은 16개소, 8,938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어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직무대행 최기동)에 따르면, 전라남도체육회는 최근 대한체육회가 공모한 2022년 해달맞이 체조교실 사업에서 16개소 선정의 기쁨을 누렸다.

전라남도체육회의 이와 같은 성과는 2021년 16개소 선정, 사업비 9,470만 원 확보와 엇비슷한 수준으로, 전라남도체육회가 전남 도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해달맞이 체조교실 사업은 새벽(6~9시)·저녁(18~21시) 시간대에 지역주민의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생활체육 인구가 많거나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아파트 단지·약수터·초-중-고등학교 등 야외 광장에서 지도자를 배정하여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민의 건강 청신호를 위한 최적의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16개소를 배정받은 전라남도체육회는 최근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 및 지난해 운영 실적 등을 토대로 목포 5개소, 순천․영광 3개소, 나주 2개소, 영암․무안․장성 1개소 등 총 7개 시․군에 배정을 완료했다.

최기동 전라남도체육회장 직무대행은 “2022년 해달맞이 체조교실 이 전남 도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도민의 건강 유지에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도민들이 집 앞에서, 손쉽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많이 지원하고 발굴하여, 스포츠로 건강한 전라남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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