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정 등에 돼지고기 매월 2회 전달

목포시 이로동 소재 우정한우(대표 김양선)가 지난 5월 30일 목포시 이로동행정복지센터에 한돈(돼지고기) 5팩(6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돈은 아동을 양육하는 한부모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등 형편이 어려운 이로동 거주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양선 대표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매월 2회 저소득층을 위해 한돈 5팩씩을 정기후원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12월 25일)에는 고기케이크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양선 대표는 “이웃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진만 이로동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민간자원 적극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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