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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초등 담임교사 게이트키퍼 역량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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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초등 담임교사 게이트키퍼 역량 키워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2.07.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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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연수 운영…정신건강 위기학생 심리·정서 지원

권역별 연수 운영…정신건강 위기학생 심리·정서 지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5일(화)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초등학교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게이트키퍼(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초등 담임교사들의 게이트키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급 내 정신건강 위기학생 심리·정서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연수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6일(목, 동신대학교), 8일(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열린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심리‧정서 위기학생 실태 ▲담임교사를 위한 위기학생 지원방안 등을 안내한다.

또한 ‘함께해요! 생명지킴이’ 게이트키퍼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자살위기(자해) 학생을 도울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류리 게이트키퍼 강사(목포항도초등학교)는 “최근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학급 내 위기학생 조기발견 및 대처를 위한 담임교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담임교사들은 위기학생이 보내는 절박한 신호를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잘 살펴서 심리·정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영래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연수가 학급 내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학생을 파악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다 같이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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