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투표 권리 및 건강한 참여 의식 향상 기대

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의회(의장 김주형)는 28일(금)까지 광주지역 내 초(5~6학년)․중․고등학교 및 청소년유관기관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선거교실은 광주지역 5곳의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을 방문 후 ▲광주광역시청소년의회 소개 ▲광주광역시청소년의회 총선거 운영 방식 안내 ▲제7대 광주광역시청소년의회 후보정당 공약 설명 ▲제7대 광주광역시청소년의회 후보정당 공약 분석 실습 활동을 통해 유권자투표 권리 행사의 의미 교육 등 건강한 청소년 참여 의식 제고를 위해 진행된다.

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의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7대 광주광역시청소년의회 총선거 유권자들의 알 권리 충족과 민주시민으로써의 권리보장 및 총선거 참여 독려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참정권 교육까지 진행되어 청소년 참정권 제도와 의식의 변화가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의회는 오는 28일(금)까지 온라인사전선거인단을 모집하여 선거인단에 한해 10월 30일(일)부터 11월 2일(수)까지 제7대 광주광역시청소년의회 온라인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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