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꿈꾸는 합창단)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나라찬)
대상은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꿈꾸는 합창단)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나라찬)
전라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회장 김정운)는 10월 29일(토) 전라남도청 일원에서 진행된 ‘제1회 전라남도 청소년박람회–청소년 꿈 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가 주관했으며, 그동안 자기 계발 및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꿈과 재능을 키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동아리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결선 심사가 진행됐다.
진행된 대회 수상팀으로는 대상은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꿈꾸는 합창단)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나라찬), 금상은 ▲순천시청소년수련관(알로하음악대) ▲순천시청소년문화의집(행복나무) 은상은 ▲목포하당청소년문화센터(Dreamer)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해야)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꿈꾸는합창단의 한수민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수상해서 더 의미가 있었다”며 “함께하는 하모니를 통해 행복을 찾고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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