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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가족소통체험 “함께하면 좋지아니한家”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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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가족소통체험 “함께하면 좋지아니한家” 운영
  • 정은서 기자
  • 승인 2022.11.08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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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숲속꿈꾸러기’ 가족간 특별한 추억만들기
광주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가족소통체험 “함께하면 좋지아니한家” 운영.
광주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가족소통체험 “함께하면 좋지아니한家” 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숲속꿈꾸러기’ 가족간 특별한 추억만들기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유창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숲속꿈꾸러기’는 5일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가족愛를 강화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함께하면 좋지아니한家“ 당일형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숲속꿈꾸러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참여청소년과 보호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야외체험활동을 통해 일상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 간의 소통을 촉진시켜 가족애의 참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아이스 브레이킹, 미니 운동회(스타 올림픽), 천문이론교육 및 공작(경위대식 굴절 망원경 만들기), 천체투영실과 슬라이딩돔 관측실을 활용한 밤하늘 천체관측, 캠핑화로체험, 가족 미션사진 촬영, 야외 망원경 관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했던 청소년 및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여 항상 미안해하고 있었는데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짧지 않은 시간임에도 지루하지 않았고, 매우 즐겁게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었다.“,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는 1박 2일 숙박형으로도 했으면 좋겠다.“, ”다 좋았지만 캠핑화로체험과 맛있는 간식 먹으면서 가족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의 색다른 모습과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 좋았고, 다른 가족과의 소통도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숲속꿈꾸러기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시간을 보다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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