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공항장, “모두가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

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공항장 정희)은 29일 공항 인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된 ‘사랑愛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후원했다.

무안군가족센터 주최로 진행된 행사에서 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은 200만 원의 기부금을 후원하며, 100여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정희 무안공항장을 포함한 공사직원들은 직접 김장일손을 도우는 등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했다.

정희 공항장은 “무안군가족센터와 진행한 이번 후원 행사를 통해 상생협력의 가치를 공사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은 김장김치 나눔 후원행사 이외에도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사회의 동반자로서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임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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