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이 도서 200여 권과 과자 등 전달
연말 맞이 도서 200여 권과 과자 등 전달
새마을문고신안군지부(회장 이화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봉사의 일환으로 ‘신안보육원 물품봉사’를 전개했다.
새마을문고신안군지부(회장 이화자)는 12월1일 문고회원들(암태면 심해숙 회장·안좌면 최경희 회장·압해읍 오춘희 회장·정매자 총무 박봉순 회원)과 함께 압해읍에 있는 신안보육원을 찾아 150만 원 상당의 도서200여 권과 과자 등을 전달했다.
이화자 회장은 “오늘 전달한 책과 과자는 우리 문고회원들과 함께 신안의 명품 새우젓을 전국에 팔아 그 이익금으로 준비했고, 아이들에게 좋은 일을 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갔고 싶다”고 말했다.
김송 원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받아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고, 추운날씨에 새우젓을 팔아 좋은 일은 하는 새마을문고신안군지부 회원들의 봉사 정신은 요즘 세대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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