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고향 사랑 기부 제의 정착과 활성화 응원
강진의 고향 사랑 기부 제의 정착과 활성화 응원
다산베아채골프앤리조트에서 14일 강진사랑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KBS 연예인골프 단은 14일 꿈나무 및 소아 환우를 돕는 ‘강진사랑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 참여를 위해 약 50여 명이 다산베아채를 방문하여 강진의 고향 사랑 기부 제의 정착과 활성화를 응원했다.
강진에 위치한 다산베아채골프앤리조트 창립자인 고 김호남 회장은 우남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사회적 기업가로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산베아채 장보성 대표는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 강진 체육 꿈나무의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였다.
자선행사에서 장보성 대표는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행사를 주관해주신 KBS 연예인 골프단, 강진군 체육회 및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봉사에 앞장서는 다산베아채골프앤리조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다산베아채골프앤리조트는 2018년 설립한 명문골프장으로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52객실의 리조트로 구성되어있다. 바로 앞 강진만을바라보는 씨사이드 14개홀과 가우도와 출렁다리를 조망할 수 있는 골프코스와 객실 등으로 인기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강진사랑 연예인 골프대회를 통해 강진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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