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1:53 (금)
함평군, ‘2023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개최
상태바
함평군, ‘2023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개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3.03.17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춘란 한자리에…24일 13~18시 출품작 접수
25일과 26일 이틀간 함평문화체육센터서 열려
함평군, ‘2023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개최.
함평군, ‘2023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개최.

“전국 춘란 한자리에…24일 13~18시 출품작 접수
25일과 26일 이틀간 함평문화체육센터서 열려

‘2023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한국춘란의 최대 자생지 전남 함평군에서 열린다.

함평군은 “‘2023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은 한국춘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함평에서 개최된다.

‘한국춘란의 미래, 함평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화예품과 엽예품 등 한국춘란 4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출품 가능하며, 24일 13시~18시 사이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출품 신청하면 된다.

출품작 중 심사를 거쳐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밖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150여 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상익 대회장은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난 산업에 다시 한 번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