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대성동 어르신 100여 명 점심식사 대접
가정의 달 맞아 대성동 어르신 100여 명 점심식사 대접
등대식육식당(대표 정순심)이 목포시 대성동 어르신들을 위해 비빔밥 나눔 행사(100만 원 상당)를 마련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동안 목포 등대식육식당에서는 2021년 조미김 72상자(70만 원 상당)와 한우 소고기불고기 20kg(140만 원 상당), 2022년 한우 소고기불고기 40kg(200만 원 상당), 2023년 1월 냄비 32개(100만 원 상당) 등 목포시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한 바 있다.
17일 열린 나눔행사는 대성동 새마을부녀회 문미숙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자원 봉사했다.
정순심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성동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비빔밥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다양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가게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애란 동장은“매년 대성동 주민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목포 등대식육식당 정순심 대표의 식사나눔에 감사드린다”면서 “대성동 경로당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대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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