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녹지도로인 번영로 600여 미터 구간
도심 녹지도로인 번영로 600여 미터 구간
목포시 신흥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봉식)가 지난 18일 흰 서리가 내린다는 백로가 지났음에도 모기와 파리 등 해충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번영로 도심녹지도로 약 600미터 구간을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이상 기온으로 해충이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괴롭힌다는 민원이 계속되어 새마을협의회에서 지난 7월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한 이후 이번에도 주민을 위해 발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윤봉식 회장은 “여름이 다 지난 이 시기에 주민들이 해충으로 고통을 받고 있어 방역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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