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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타임즈 & 꿈in방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와 함께하는 목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Dream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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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타임즈 & 꿈in방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와 함께하는 목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Dream Day’ 개최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4.04.15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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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타임즈 & 꿈in방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와 함께하는
목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Dream Day’ 개최
정진영 대표, 김철진‧김민정‧노은아 교수 인문학으로 소통
호남타임즈 & 꿈in방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와 함께하는 목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Dream Day’
호남타임즈 & 꿈in방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와 함께하는 목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Dream Day’

 

호남타임즈 & 꿈in방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와 함께하는
목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Dream Day’ 개최
정진영 대표, 김철진‧김민정‧노은아 교수 인문학으로 소통

 

호남타임즈 & 꿈in방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대표 정진영)와 함께하는 목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Dream Day’ 가 지난 3월 20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간 개최됐다.

이번 목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Dream Day’는 목포청소년문화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목포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호남타임즈신문이 주관했으며, 목포타임즈신문, 목포과학대,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가 후원했다.

청소년 Dream Day는 “청소년 성장과 변화를 위한 아름다운 품성”이라는 주제로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꿈in방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 전문 강사인 대학교수들이 인문학, 국내 유일 특허 뇌블럭을 활용한 인문학 강의로 진행됐다.

20일 강의는 김철진 꿈in방 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 고문이 ‘시대소통 :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라는 주제로 목포에 호남권 최초 교회인 양동제일교회가 설립된 이유와 초창기 선교사들의 자기희생, 열정에 대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풀어갔다.

특히 미국 내 상위 1%에 속하는 엘리트인 의사와 간호사가 편한 삶을 놔두고 들어보지도 못한 머나먼 조선과 목포에 와서 선교 활동을 하게 된 배경과 선교 활동을 하면서 펼쳤던 의료, 교육 사업들을 강의해 호응을 받았다.

둘째 날 21일 강의는 김민정 나주대학교 교수가 ‘청소년과 인터넷 세계, 편리한 스마트폰’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대중문화와 팬덤문화, 청소년 인터넷 게임 문화와 중독에 대해 강의를 했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에게 보편화 된 팬덤문화, 인터넷 게임의 문제점과 인터넷 중독예방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스마트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자는 의견도 교환했다.

셋째 날 22일 강의는 국내 유일 뇌불럭 특허권자인 노은아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장(광주보건대 외래교수)이 ‘특허 기술자가 알려주는 내 꿈을 브랜드로 만드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이끌어 갔다.

어머니를 돌보면서 치매 예방을 위한 뇌블럭을 개발하게 됐고, 국내 유일 특허권을 획득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과 뇌블럭 도구를 이용하여 뇌블럭 색을 통해 나를 설명하는 등 토론문화를 이끌어냈다.

정진영 꿈in방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 대표는 “지난해 하나노인복지관에 이어 올해 목포시청소년문회센터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청소년과 사회복지 분야에 도움이 되는 사회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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