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 김원국)가 친서민치안정책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인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가정 외국인의 한국 사회적응 및 권익보호를 위해 이주여성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2개소에서 매주 2회에 걸쳐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한다.
외국인 교실은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153명을 교육해 45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최종 34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어 이주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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