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10일 개최된 민주통합당 확대간부회의에서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단에서 청원한 용산철거민과 정봉주 前의원 등의 사면을 이번 8.15에 반드시 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청와대는 ‘특별사면의 수요가 별로 없다’고 말하지만 자기들이 필요할 때 하는 것이 사면이 아니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하는 사면이 올바른 사면이다”며. “용산참사는 ‘두개의 문’ 영화를 통해 확인됐듯이 얼마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가. 반드시 이번 8.15에서 최소한 용산철거민과 정봉주 前의원에 대한 사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청와대에서 노력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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