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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볼라벤(15호) 태풍 대비 비상근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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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볼라벤(15호) 태풍 대비 비상근무 전환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2.08.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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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올해 발생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위력을 지닌 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해 우리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볼라벤 태풍고 관련, 기상특보에 따라 비상근무체제 강화(2개조 편성근무)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부서별 호우 및 태풍대비 긴급구조․구급대책 강구 및 예찰활동 실시하고 해수욕장 및 물놀이 지역 지자체 합동 출입통제 등 안전 조치하며. 호우 및 태풍대비 구조․구급장비 100% 가동 및 작동상태 점검을 하고 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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