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청년회의소 박찬호회장
남악청년회의소가 지난 18일 일로초등학교 인성관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청년회의소 회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전역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위임하는 최성은 회장에 이어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찬호 회장은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이며 희망이라는 생각으로 ‘어린이지킴이’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린이에게 안전한 등·하교 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영·호남교류 사업으로 울산광역시 남울주청년회의소와 우호결연식을 추진하는 등 군민들을 위한 봉사는 물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상임부회장에는 나상권, 내무부회장 황득권, 외무부회장 김승현, 감사 홍대윤, 김중현 씨가 각각 선출됐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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