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무안승달예술회관 대강당 민방위보충 2차교육
[호남타임즈=이태헌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오는 7일 무안읍 소재 승달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올해 마지막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민방위 보충교육은 지금까지 교육 미참석자 3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육내용은 북한의 여러 정세를 고려해 안보교육과 가정, 직장 내 예측할 수 없는 응급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응급처치 기술인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올해 마지막 민방위 교육으로 이수를 못할 시에는 과태료 부과대상이 되므로, 필히 참석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민방위 사태가 발생될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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