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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원내대표, 4년 연속 국정감사 모범.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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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원내대표, 4년 연속 국정감사 모범.우수의원 선정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2.11.22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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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로서 국회 법사위, 운영위, 정보위 3개 상임위에서 맹활약

▲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성실한 정책국감으로 국회의원 모범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목포)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2년 국정감사 모범의원’으로 선정됐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1천여 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을 맡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밀하고 공평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종합 평가와 함께 모범․우수위원을 선정했다”며 “박지원 원내대표가 성실한 정책국감으로 타의원들의 모범이 됐기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엄정한 평가과정을 거쳐 2012년도 국정감사 모범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 원내대표는 4년 연속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모범의원에 선정됐다.

특히 2010년도에 NGO 모니터단이 우수의원을 선정하기 시작한 이래 12년 만에 처음으로 현역 원내대표로서 우수의원에 선정된 데 이어 또다시 현역 원내대표로서 모범의원에 선정됨으로써 국정감사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올해는 12월 1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어 국정감사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박 원내대표는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에서 맹활약하며 이명박 정권의 무능과 부정부패를 지적하고, 박근혜 후보의 정수장학회, 육영재단, 영남학원, 한국문화재단 문제를 제기하는 등 정권교체를 위한 밑거름을 만들어냈다.

박 원내대표는 “올해의 가장 큰 개혁이자 시대정신은 정권교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정권교체를 목표로 삼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목포 시민들의 지원에 보답하고 목포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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