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통합협의회, 에스엠기계, 월출산농협 등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지난 17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현대중공업그룹통합협의회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영암군민장학회에 1,8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먼저 현대중공업그룹통합협의회(회장 최금식)가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최금식 회장이 경영하는 선보하이텍(주)에서는 올해 초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현대삼호중공업사내협력사협의회도 3회에 걸쳐 총 1천5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에스엠기계 김문수 대표가 5백만 원, 월출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문경기)에서 3백만 원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 기탁했다.특히 경기화성주식회사 양백근 대표는 2010년 2회에 걸쳐 1천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식없이 계좌입금 방법으로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재)영암군민장학회는 지난 2008년 장학회 설립부터 2012년 현재까지 755건에 105억 원이 넘는 기금이 조성되었고, 2009년부터 지금까지 586명에게 5억7,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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