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선정 3년 연속 국감 우수 국회의원, 밝은시민연합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 이어 세 번째 쾌거
박지원 민주당 前원내대표(목포, 사진)가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회장 서정태)가 선정하는 ‘201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중 ‘최우수 국회의원 모범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문화예술연합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인 법인으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과 함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자질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점을 심사해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 전 원내대표는 2011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선정 우수국회의원 3년 연속 선정, (사)바른사회 밝은시민연합(상임대표 이기후)이 선정하는 제18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을 하게 됐다.
박 전 원내대표는 SLS 이국철 회장과 관련한 대통령 친·인척비리를 고발해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의 보좌관 구속과 이 의원의 정계은퇴를 이끌어내는 등 이명박 정부의 권력형 비리에 대한 감시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또한 부산저축은행과 보해저축은행 등 저축은행 사태로 인한 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국정감사에서 박태규 리스트 등 저축은행 관련 내용도 철저히 따져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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