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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오 의원 / “도시기반 시설물 튼튼해야 관광산업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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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오 의원 / “도시기반 시설물 튼튼해야 관광산업 활성”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1.12.22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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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사진 동영상 촬영 자료 통해 시정질문

 
조성오 목포시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을 위해서는 도시기반 시설물이 튼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관광객이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목포를 방문했을 때 만나는 삽진고가도로를 비롯해 북항까지 이어지는 도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을 펼쳤다.

삽진고가도로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원도심으로 진입하거나, 원도심을 통해 고속도로로 진출하고 있는 중요한 관문의 역할을 하고, 원도심과 신도심을 이어주는 외곽도로로써 목포에 반드시 중요한 시설물이다. 하루에도 수천에서 수만 대의 차량이 삽진고가도로를 통해 목포를 왕래하고 있다. 그러나 이 지역은 도로상태 불량 등의 이유로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조 의원은 바로 이 문제점에 대해 1년간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했으며 분석한 자료를 통해 심도있게 질문했다. 조 의원은 지난 4월과 10월에 촬영한 삽진고가 도로 노면상태를 제시하며, 올해 목포지역 주요 노면에 대한 아스팔트 공사현황 및 노면 포장공법과 주요 교각부 노면에 대한 아스팔트 포장을 어떠한 공법으로 시공하였는지에 대해 질의를 했다.

또 아스팥트 포장 소성 변형이 미국교통국에서 분류한 조건보다 훨씬 심각했다며 아스팔트 재질과 부실시공 의혹을 제기했다.
또 북항에서 서해안 고속도로 방면으로 진출하는 도로 표지판이 적거나 무용지물이어서 목포가 초행길인 운전자에게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이 제기한 삽진고가도로는 아스팔트포장을 했더라도 얼마되지 않아 아스팔트 표면이 심하게 변형돼 사고의 위험이 항상 노출된 지역이다. 목포시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지만 해결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다만 목포경찰서의 협조를 통해 시속 60km로 제한하는 무인속도측정기를 설치했을 뿐이다.

그러나 무인속도 측정기로 위해 운전자들이 시속 90Km로 운전하다 60km로 급감속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이 도리어 높은 실정이다.
조 의원의 시정질문은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장기간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통해 준비한 자료를 통해 심도있게 시정질문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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