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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나트륨 줄이기 운동’ 적극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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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나트륨 줄이기 운동’ 적극 전개
  • 류옥경 기자
  • 승인 2013.02.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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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복지관.경로대학.각종 축제장 방문 홍보

[호남타임즈=류옥경기자]목포시가 ‘나트륨 줄이기 운동’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목포역・이마트・홈플러스 등 다중이용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홍보를 통해 식습관 개선 운동에 나선 것.

시 보건소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6명을 운영팀으로 구성하고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미각 테스트를 통한 나트륨 섭취량 알기 체험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식품선택 및 식사관리 요령 ▲고혈압・당뇨병 조기발견을 위한 기초검사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및 감염병 예방홍보 등을 펼친다.

시 보건소가 ‘나트륨 줄이기’ 홍보에 나서게 된 것은 우리 국민의 일일 나트륨 섭취량이 2010년 기준 4878mg으로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섭취 권고량 2000mg의 2.4배에 달해 이를 방치할 경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 보건소는 올해 3월부터 목포시 종합사회복지관, 이랜드노인복지관 등 복지관 7개소, 대한적십자사 목포봉사관 경로대학, 용당동 성당 경로대학 등 경로대학 11개소, 목포유달산 축제・해양문화축제 등 각종 지역축제 및 행사장 등을 방문해 ‘나트륨 줄이기’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주력할 방침이다.

또 시 보건소와 하당보건지소에 고혈압・당뇨병 상설교육장을 설치하여 3월부터 고혈압․당뇨병 환자나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주2회씩 연중 운영하고, 월1회 저염식이 조리실습, 저염식이 시식회 개최 등 영양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가 즐겨먹는 국이나 찌게, 면류 등에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나트륨 과잉섭취로 인한 고혈압・당뇨병・심장병・뇌혈관질환 등 4대 만성질환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올바른 식습관은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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