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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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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 밝힌다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3.03.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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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등 유지보수 모습
[호남타임즈=정민국기자]영암군(군수 김일태)이 2013년 경쟁 입찰을 통해 가로등 유지보수 업체 선정하여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 지킴이로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11개 읍면을 4개 권역별로 나누어 유지보수업체를 선정, 주택가 골목길 등 보행자 취약지구에 설치한 보안등과 야간 통행 차량의 편의증진을 위해 설치된 가로등의 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군은 어두운 도로나 보도에서 운전자나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하여 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 가로등과 보안등의 시설이 오래되어 수리보수 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 전에 필히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가로등과 보안등의 불편사항 신고 시 신속한 민원처리는 물론이고 안전한 야간통행을 위해 유지보수 업체와 상시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여 군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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