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이 생산기반 평가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영산강사업단은 지난 7일(목)과 8일(금) 전라남도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실시한 전국공감소장회의(참석인원 300여 명)에서 영산강 Ⅲ․Ⅳ지구 대단위 농업개발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철저한 사업관리, 안전관리, 품질관리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사업단 전 직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생산기반 정비 사업에서 탁월한 업무수행을 발휘하여 성과관리와 고객만족을 추진한 결과이며 특히 사내분임조 경진대회 최우수상에 연이은 쾌거이다.

영산강사업단 전 직원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철저한 공사현장 안전관리, 품질관리를 통해 농어촌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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