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2012년에는 무안군, 신안군 농어업인들이 연이은 태풍과 기상이변으로 큰 피해를 입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무안신안지사는 위기에 빠진 농어촌 경제를 살리는데 집중투자 하고자 전업농가 지원을 위한 영농규모화사업과 부채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회생시키기 위한 경영회생자금 등 총 220억 원을 집행하여 지역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특히 농지은행 종합평가에서 전국 98개 지사 중 1위로 최우수 지사에 선정되어 농업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김철수 지사장은 “신안군 도서지역을 관할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합심하여 지역 농업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노력의 산물이다”면서, “올해도 농지은행 예산을 상반기까지 70% 이상 조기 투자하여 농어촌의 소득 향상과 고령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 ☎(061)260-5524 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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