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김철수)는 2013년도 공사현장 관계자들과 공사현장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현장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 실시 후 부패 없는 공사감독업무 정착 및 부조리 예방, 부실시공 예방, 청렴하고 깨끗하고 공사현장 조성 구현에 앞장서고자 ‘공사현장 청렴이행서약서 교환’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철수 지사장은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사감독과 현장관계자들이 직무 수행과 관련하여 어떠한 금품 및 향응을 제공하지도 받지도 않는 운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며,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히 척결하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한 공사현장의 문화를 구현하고, 모든 업무는 고객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여 고객이 감동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업무 관련 부정부패 신고와 사업관련 문의는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 ☎(061)260-5575)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주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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