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122구조대의 신속한 출동으로 야간 익수자가 신속히 구조돼 생명을 구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는 지난 28일 밤 7시 10분 경 목포 동명동 앞 해상에 익수 위기에 있던 김모 씨(55)를 긴급 출동한 목포해경 122구조대에 의해 구조했다. 해경은 선박을 건너려다 갑자기 바다에 빠졌다는 시민의 신고로 긴급 출동해 김 씨를 구조하고 목포 대형병원으로 후송했으며, 건강은 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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