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주민센터는 지난 5일(금) 금잔화 등 봄꽃 1,800주를 청사 주변 화단 및 공한지에 식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미관조성에 나선 것.
이날 연동 자생조직원, 동 직원, 일반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봄꽃 단장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재승 동장은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새봄을 맞아 지역민들의 삶에 활력과 생동감을 주고 싶어서 청사 및 공한지를 단장하게 됐다”며 “지역민들이 새 봄의 정기를 받아 힘차게 생업에 정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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