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출 이로동 라이프2차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소일거리도 제공하고 무공해 콩나물을 재배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경로당 운영비로 활용하고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활용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은 대부분 70세 이상으로 좋은 콩 고르기, 매일 물주기, 콩나물 다듬기 등의 소일거리가 생겨 좋고 정성껏 키우겠다며 모두들 반기는 분위기다.
송기주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건강까지 돌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 되기를 기대하며 성과에 따라 재배기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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