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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당 ‘법사위 최우수의원’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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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당 ‘법사위 최우수의원’선정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2.01.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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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4번 최우수 선정, 의정활동 성과 인정

 
박지원 민주통합당 전 원내대표(목포, 사진)가 민주통합당이 최초로 당 소속 국회의원을 전원을 상대로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서 ‘법사위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민주통합당은 지난해 처음으로 소속 국회의원 전원을 상대로 국정감사 기간 동안의 성과와 함께 방송, 중앙지, 지방지, 인터넷, 전문지 등 각종 매체의 보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38명을 선정해 12월 22일 발표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38명 중 법사위원회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12월 27일 의원총회에서 수상을 받았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번 민주당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선정으로 3년 연속 NGO우수, 밝은시민연합 최우수, 문화예술유권자총련 최우수를 잇는 4번째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에 선정됐으며,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민주통합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를 선언한 박 전 원내대표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특히 원내대표 시절 청문회 5관왕 등에 대한 국민과 당원의 평가가 있을 것이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큰 의미로 평가된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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