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화합의 장, 천사들의 축제, 1천여 명 참여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성계)는 지난 5월 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보육교사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며, 일상의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목포시 보육교사 화합의 장, 천사들의 축제’라는 부제로 준비됐으며, 어린이집 보육교사, 가족 등 1천 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이 평소 1일 12시간에 가까운 보육을 하고 있어 이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보육현장에서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4개 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다인다각 경기 등 14개 단체 경기로 진행됐다.
이성계 회장은 “아동이 보육시설에서 편히 쉬고, 학부모가 아무 근심없이 편안하게 맡기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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