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민국기자]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지부장 김영범)가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제2회 나눔과 섬김 활동’일환으로 지난 22일 65세 이상 독거노인 200여 분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가졌다.

이번 위안잔치는 기념식과 난타공연, 에어로빅 공연, 품바 타령 등 축하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점심을 대접하고 선물을 증정하여 어르신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김영범 지부장은 “평소 존경하는 여러 어르신을 모시고 나눔과 섬김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소박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위안잔치를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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